수속 절차

에어캐나다(AC) http://www.aircanada.co.kr
Air Canada 항공(AC)은 한국에서 밴쿠버까지 직항으로 가는 비행기이다. 직항이기 때문에 일본항공(JL-경유)에 비해 비싸기는 하지만, 갈아타야 하는 번거러움 없이 바로 밴쿠버에 도착한다. 에어캐나다(AC)는 학생할인요금이 적용되어 입학허가서(관광비자) 또는 학생비자 승인레터를 제출하면 연령에 관계없이 [학생 할인]을 받을 수 있다. AC는 직항으로 대한항공에 비해 항공요금이 저렴하기 때문에 직항을 원하는 유학생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항공편이다. 아울러 아시아나 항공과 항공제휴가 맺어져 있어서 캐나다 왕복을 하게 되면 아시아나 서울-제주 구간 마일리지도 적립된다. AC는 부산김해공항 출발이 없고, 인천공항에서만 출발 가능하다.
대한항공(KE) http://www.koreanair.co.kr
대한항공(KL)은 요금이 비싼 반면에 일단 우리나라 항공이고 승무원들이 한국인이기 때문에 기내에서 편하게 서비스를 제공 받는다. JL이나 AC에 비해 요금이 많이 비싸다는 단점이 아쉽다. 대한항공 역시 AC와 마찬가지로 학생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일본항공(JL) http://www.jal.co.kr
일본항공은 일본을 경유해서 밴쿠버로 가는 노선이다. 경유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나 불편할 것이라는 편견은 금물!! 간단한 Transfer(경유) 과정과 저렴한 항공료가 장점이다. 영어공부를 마치고 캐나다에서 한국으로 돌아올 때는 일본에서 1박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일본에 잠시 머물 수 있는 기회가 생기게 된다. 하지만 학생할인요금제도가 없고, 편도로 갈 경우 절반요금이 아니기 때문에 비싼 단점이 있다. 주로 부산/경상권 지역의 유학생들이 부산 김해공항에서 출발을 하기 때문에 아주 선호하는 편이다.
Air Canada(에어캐나다) : 인천 출발-->벤쿠버직항 / 부산&인천출발-->일본경유-->토론토

* 비수기 : 4.16~6.22 / 9.8~10.31
* 준성수기 : 6.23~7.26 / 8.6~9.7
* 성수기 : 7.27~8.5
**한국출발이 주말(토, 일)인 경우 편도 2만원, 왕복 4만원 추가
* 추가요금 : 공항세 + 각종부가세(Tax) + 유류할증료 = 약 15만원 정도
* 부산. 경상권 : 캐나다 토론토 연수 후 에어캐나다로 인천귀국 / 인천-김해 국내선 8만원 추가
Japan Air Line(일본항공): 부산출발-->일본경유-->벤쿠버

* 비수기 : 10.01~12.20 / 2.1~3.31
* 성수기 : 12.21~12.26 / 1.11~1.31
* 최성수기 : 12.27~1.10
* 추가요금 : 공항세 + 각종부가세(Tax) + 유류할증료 + 전쟁보험료 = 약 33만원 정도
* 스케줄 : 부산-->동경-->벤쿠버 / (캐나다어학연수) / 벤쿠버-->동경--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