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정보
동전은 1센트(Penny : 페니), 5센트(Nickle : 니클), 10센트(Dime : 다임), 25센트(Quarter : 쿼터), 1달러(Loonie : 루니), 2달러(Toonie : 투니), 지폐는 10, 20, 50, 100 달러와 고액권인 500 달러 및 1,000 달러, 공중전화는 5, 10, 25센트, 자동판매기에는 25센트 이상의 동전이 이용
각 도시별로 교통수단과 교통비가 틀리다.
밴쿠버의 경우, 한달 정기 패스권을 구입하면 구간별로 1, 2, 3 Zone으로 구분되어 가격이 틀려지고, 해당 구간 내에서 버스, 스카이 트레인, 시버스(Sea Bus)를 모두 이용 가능하다.
토론토의 경우, 한달 정기 패스권(CD$ 98.75)을 구입하면 토론토 시내의 모든 구간 내에서 지하철, 버스, 스트릿카를 무제한 이용 가능하다.
캐나다의 물가는 미국에 비하면 저렴하고 호주에 비하면 비싼 편에 속하는데 요즘 환율이 낮아저 호주와 비슷 하며, 다른영어권 국가들에 비하면 중간 정도라고 보면 된다. 도시별로 물가의 수준이 달라 주택의 경우, 토론토는 밴쿠버보다 비싸고, 음식값은 토론토가 밴쿠버에 비해서 저렴한 편이다. 우리나라의 경우는 모든 물건에 세금이 부과되서 가격이 책정 되지만, 캐나다는 물건을 구입할 때 마다 품목마다 세금이 부과 되기 때문에 세금에 대한 부담이 조금 있는 편이다. 물론 세금도 주마다 차이가 조금씩 난다. 대체적으로 대도시가 중소도시보다 물가는 비싼 편이고, 홈스테이 비용도 100~200불 정도 차이가 난다고 보면 된다.
유학생의 경우 캐나다 시민들과 마찬가지로 각 지역의 은행에서 계좌를 오픈해서 직불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 은행 계좌 오픈시 준비 할 사항은 여권, 학생비자, 국제면허증이나 신용카드 등의 신분을 증명할 수 있는 카드가 필요하다. 위 준비사항들을 제시하면 그 자리에서 바로 통장을 만들어주며, 보통 예금(Saving Account)일 경우 직불카드(Debit Card/Interac Card)를, 당좌 예금(Check Account)일 경우 직불카드(Debit Card/Interac Card)를 즉석에서, 수표 묶음을 우편으로 보내준다. 유학생의 경우는 당좌예금(Check Account) 계좌를 개설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