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지역 소개

캐나다 제 2의 도시이고 북미의 파리라 불리는 몬트리올은 중세의 분위기를 흠뻑 느낄 수 있는 구시가지와 현대적인 분위기의 고층건물이 늘어선 신시가지로 구분되어 신구의 조화가 아름다우며, 파리 다음으로 큰 프랑스어 사용 도시이다. 1535년 프랑스의 탐험가 ‘쟈크 카르티에’에 의해 처음 발견이 되었으며 1642년 메종뇌브가 40명의 일행을 이끌고 지금의 Old Montreal에 정착한 것이 공식적인 프랑스 식민지 시대의 개막이 되었다. 1701년 평화조약이 체결되기 전까지 원주민인 인디언과 이주민 사이의 분쟁이 끊임없이 일어났으나 조약체결 후 모피 교역이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모피 교역으로 눈부신 경제 번영을 이룬 프랑스인은 영국과 충돌하였고 결국 1763년 영국과 전쟁에 돌입하였다. 그러나 전쟁의 패배로 프랑스의 식민지는 영국의 손에 넘어가게 되었다. 1867년 캐나다 연방이 성립된 후 몬트리올은 경제적 요충지로 크게 부상하였고 19세기 말에는 유럽 각국에서 이주민이 모여들어 오늘날의 문화 모자이크를 형성하였다. 가을에 로렌시아 산맥을 통과하는 메이플로드 드라이브 코스는 가을 단풍의 정수를 맛볼 수 있게 해준다. 더 자세한 정보를 원하시면 아래의 관련 홈페이지를 참조하세요. (몬트리올 관광청 - http://www.tourism-montreal.org)
![]() | ![]() | ![]() |
---|---|---|
![]() | ![]() | ![]() |
![]() | ![]() | ![]() |
![]() | ![]() |
bottom of page